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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정원사가 15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썸머좋아 2023. 12.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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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생기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그저 자신의 일을 하다가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준 사람이 저절로 생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 후자에 가까운 51살 정원사가 프랑스에 있는데요. 한 번 알아볼까요?

 

전세계 116번째 부자이자 에르메스 지분 5%를 소유하고 있는 Nicolas Puech는 15조원에 달하는 재산 중 절반을 자기 정원사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Puech는 미혼에 자녀가 없었으며 원래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51살 정원사를 자기 양자로 입양한 뒤 자기 재산 절반을 물려주기로 결정했고 이미 모로코, 스위스에 있는 부동산을 포함해 70억 가까이를 넘겨주었습니다.

 

 

Nicolas Pu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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